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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ome&] 셰프들의 솜씨, 테이크 아웃 하면 입도 즐겁죠
파티는 즐기려고 하는 일. 음식 준비가 노동이 되면 안 된다. 파티 음식도 테이크아웃이 얼마든지 가능한 세상. 어디에 어떤 메뉴가 있는지만 알면 된다. 음식은 예산과 파티의 성격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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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300자 홍보관] 배스킨라빈스 外
◆아이스크림 전문업체 배스킨라빈스가 서울 역삼동 씨티극장 옆에 셰프가 만드는 아이스크림·디저트 전문 카페 ‘페이보릿디’를 열었다. 디저트 전문 셰프가 즉석에서 아이스크림과 디저트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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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봄, 한강을 찾아야 할 5가지 이유
거니는 것만으로 즐거워지는 다양한 편의시설 서울시가 한강 르네상스 중점 지구로 뽑아 새롭게 정비한 난지, 여의도, 반포, 뚝섬, 광나루 이 다섯 지구의 변신은 놀라울 정도다. 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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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친 따라갔다가 …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만난 ‘얼큰 메뉴’
파리크라상 키친의 뚝배기 해산물 파스타패밀리레스토랑에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음식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. ‘남자들도 대접받고 싶다!’는 남심(男心)을 노린 신 메뉴들을 모아봤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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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나 짧은 봄, 가볍게 맛있게 구경 가기
봄이 사라졌다고들 한다. 하긴, 활짝 핀 벚꽃을 보며 봄이 왔다는 것을 실감할라치면 어느새 무더운 여름이니까. 때를 놓치면 봄나들이 한 번 못 가고 여름을 맞기 십상이다. 짧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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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락
맛깔스러운 도시락은 피크닉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. 하지만 직접 준비하자니 집을 나서기도 전에 지치고 만다. 나들이 직전에 들르면 좋은, 특별한 테이크아웃 메뉴가 있는 레스토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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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락
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활동도 늘고 있다. 야외활동에서 맛깔스러운 도시락은 빼놓을 수 없다. 하지만 직접 준비하자니 번거로울 따름이다. 가족 나들이는 물론 직장인들의 점심 시간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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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칼럼] 복분자로 만드는 요리 (3) 디저트
복분자는 산딸기와 같은 '나무딸기'의 한 종류로 모양이나 새콤한 맛 또한 비슷하다. 때문에 산딸기를 이용해서 만드는 디저트류에 산딸기 대신 복분자를 넣어도 색이나 맛이 크게 다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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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딱팔딱 뛰는 붕어가 기운 펄펄 매운탕으로
40년 동안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아온 배대열씨. 강에서 잡은 참붕어는 비린내가 나지 않아 참붕어 해장국의 깊은 맛을 더해준다. (사진) 프리미엄 황정옥 기자 ok76@joong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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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 대도시 한복판이 무대로 변한다
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. 한국인이 선호하는 여름 여행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유럽. 유럽인들은 여름을 어떻게 보낼까. 모두들 산과 바다나 호수로 떠날 것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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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TEL GUIDE
서울프라자호텔, 스프링 블룸 패키지서울프라자호텔은 3월 10일부터 6월 15일까지 꽃을 주제로 한 스프링 블룸(Spring Bloom) 패키지를 선보인다. 델리프라자의 피크닉세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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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창업엿보기/음식배달] 알프스 정상까지 ‘코스 요리’ 대령이오
일본은 인구 160명당 한 개꼴로 음식점이 있다. 선진국 중에는 많은 편이다. 미국·유럽 국가의 식당은 이보다 훨씬 적다. 한국의 음식점은 80명당 1개꼴로 일본보다 훨씬 많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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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크 하얏트 서울 '氣찬 스파 프로그램' 개발
파크 하얏트 서울 호텔의 파크클럽이 스파 프로그램을 강화했다. 기존의 이탈리아 스파 전문 브랜드 ‘컴포트 존’에 안티에이징 기능을 강화한 제품 ‘액션 서브라임’과 그에 맞는 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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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CoverStory] 책 익는 가을, 책 읽는 풍경
가을이면 귀 아프도록 듣는 얘기가 하나 있습니다. 독서의 계절! 한데 이거 아십니까? 사실은 정반대라는 거. 가을은 ‘가장 책 안 읽는 계절’입니다. 도서 판매량이 평균을 한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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런던엔 트렌드와 빈티지가 함께 산다
파리에만 낭만이 있고 뉴욕만 시크한 게 아니다. 보수적 껍데기를 한 꺼풀 벗기면 파리보다 자유롭고 뉴욕보다 생기 넘치며 어느 곳보다 트렌디한 런던의 속살이 드러난다. 고풍스러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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런던엔 트렌드와 빈티지가 함께 산다
1. 고풍스러운 건물과 가로등이 잘 어울리는 런던 시내 전경 템스 강·타워브리지·대영박물관·버킹엄 궁전…. 여행 안내서가 찍어주는 관광지만으로도 시간에 쫓기는 곳이 런던이다.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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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쇼핑Memo] ㈜다이소아성산업 外
◆㈜다이소아성산업은 경기도 성남시 태평역에서 전국 다이소 380개 매장 중 가장 규모가 큰 성남중앙점을 열었다. 지상 3층에 총면적 660㎡로 생활용품 단일 매장으로는 최대 규모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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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소풍] 맛있게 얌얌 … 싸니까 여유만만
따뜻한 햇살과 짙푸른 초록, 형형색색 예쁜 꽃. 아이들 손잡고, 어른 모시고 나들이하기 좋은 때다.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에 사는 안상희(36.사진(中)) 주부도 다섯 살 민채(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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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CoverStory] 책세상 별천지 찾았다 오버!
어린이 책으로 가득 찬 파주출판단지 내 웅진 씽크빅 사옥 로비.'열린책들' 홍지웅 사장에겐 '첫 경험'이었다. 책밖에 모르던 출판인이 '도시'를 세우겠다고 건축가.공무원(파주시.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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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 만난 딸기...디저트 어때요
꼭지를 똑 따내고 한 입 베어 문다. 달콤함이 혀끝에 내려앉고 상큼함이 입안에 여운을 남긴다. 톡톡 터지는 씨의 기분 좋은 이질감은 또 어떤가. 딸기의 계절이다. 하우스 재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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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하는마음] "도시락, 아빠가 싼다"
'오늘이 벌써 5월 4일…야단났네.' 날짜가 가는 줄도 모르고 바깥일에 바삐 살던 아빠들 중에 5월 4일을 떠올리며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. 어린이날이 24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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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얘들아 놀자” 5월 호텔이 윙크하네
호텔업계가 '가정의 달' 5월을 겨냥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. 어린이 날, 어버이 날, 성년의 날에 맞춰 특별메뉴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온 가족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여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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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의 바캉스] 1. 파리 플라주
▶ 센강 인공 백사장에서 시민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. [파리 AP=연합] 파리의 휴가철이 시작됐다. 센강의 '파리 플라주'(파리 해변) 프로그램이 내일(21일) 시작된다. 강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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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철 이벤트 "빨리 타자"
유통.호텔업계가 4월 1일 고속철도 개통에 맞춰 여는 각종 이벤트를 이용하면 다양한 할인혜택과 경품을 받을 수 있다. 고속철도 티켓을 주는 곳도 있다. ◆유통업체 경품 행사=고속철